울산 기능경기 선수 55명 출전…18명 메달·장려상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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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기능경기 선수 55명 출전…18명 메달·장려상 입상

금·은·동메달 각각 3명 배출
9명 장려상…21개 직종서 경쟁
배경호 삼성전자 후원상도 받아

  • 승인 2026-10-04 00:1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 대표 선수 55명이 전국기능경기대회 21개 직종에 출전해 금·은·동메달 각각 3개와 장려상 9개를 따냈다. 모두 18명이 입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난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일원에서 열렸다.

금메달은 울산공고 배경호(CNC/밀링), 현대공고 송문승(CNC/선반), 개인 자격으로 참가한 안유선(헤어디자인)이 차지했다.

은메달은 김태연(제빵)·신두리(의상디자인)·안경수(건축설계/CAD), 동메달은 송영삼(용접)·주성수(산업제어)·진애린(애니메이션)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윤수정·현해경(한복), 정대권(산업제어), 이예준(게임개발), 이예은·김시영(피부미용), 이태희(건축설계/CAD), 이지산(제과), 하장빈(애니메이션) 등 9명이 선정됐다.

배경호 선수는 금메달과 함께 삼성전자 후원상도 받았다. 의상디자인 김재근 지도교사는 선수 지도 성과를 인정받아 모범지도자 표창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울산시는 지난 10월 2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선수와 지도교사, 기술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입상자를 시상하고 대회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대회 경과와 기술평가 결과도 공유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치면 국제기능올림픽에 도전할 기회도 얻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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