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산교육청 관계자와 방어진고 교장·학생 등 학교 관계자들이 10월 2일 방어진고에서 열린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에서 색줄 자르기를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
올해 새로 선정된 곳은 방어진고·남목고·현대고·효정고·울산고·성광여자고·우신고·울산경의고와 지자체 연계형인 가칭 울주군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9곳이다. 지난해에는 문현고와 성신고가 먼저 운영을 시작했다.
방어진고와 현대고, 효정고, 우신고, 울산경의고 등 5개 학교는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오는 6일 울산고, 7일 성광여자고, 19일 남목고가 뒤를 잇는다. 울주군 연계형 센터는 별도의 학습실을 마련해 내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학교들은 기존 정독실을 손봐 집중학습실과 자기주도학습실, 학습지원실, 휴게실 등을 마련했다. 학생들이 한 공간에서 공부와 휴식을 효율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시설을 구성했다.
학생들의 공부 과정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파견한 전담 학습 관리자가 돕는다. 학생별 진도와 학습 상태를 살피고 EBS 진단시스템을 활용해 개인별 학습 방법을 안내한다. 1대1 진로·진학 상담도 병행한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이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사업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울산교육청은 센터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높이고 사교육 의존을 줄일 수 있도록 공교육 안에서 받을 수 있는 학습 지원을 넓혀갈 방침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