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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의료원 책임의료팀이 지난 1일 그랜드재활요양원에서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 낙상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공주의료원 제공) |
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 책임의료팀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돌봄시설의 환자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공주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 그랜드재활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 낙상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체기능과 균형감각이 떨어진 고령 입소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종사자들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충청권지역환자안전센터 소속 간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낙상 예방과 관리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현장 중심으로 전달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에서는 낙상의 주요 원인과 낙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손상 및 합병증을 살펴보고, 체계적인 낙상 위험도 평가 방법을 안내했다. 또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위험요인을 찾아보는 실습도 진행했다.
아울러 일상적인 예방활동의 중요성과 함께 낙상 위험도가 높은 입소자의 경우 보호자에게 위험요인을 사전에 알리고 예방을 위한 관리 방향을 충분히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그랜드재활요양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돌보면서 낙상사고 예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낙상 위험도를 구체적으로 평가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위험요인을 확인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예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의료원 책임의료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보건·복지시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의료원 책임의료팀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보건의료 및 돌봄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 환자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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