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선율로 피어난 평화 … 계룡시낭송회, 군문화축제서 깊은 울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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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선율로 피어난 평화 … 계룡시낭송회, 군문화축제서 깊은 울림 선사

시낭송·음악·무용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 군문화축제장 채운 뜨거운 호국 열기
“시가 있는 곳에 사랑이 있듯”… 가을날 관객들 가슴에 영원히 남을 따뜻한 위로

  • 승인 2026-10-02 13:0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계룡시낭송회는 지난 1일 '2026 계룡군문화축제' 현장에서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융합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색소폰 연주, 현대무용, 시와 가요의 콜라보레이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호국 의지와 가을의 서정적인 감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진금자 회장은 시를 통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문화적 울림을 전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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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낭송회(회장 진금자)는 지난 1일 오후 3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 특설무대에서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계룡시낭송회 군문화축제 시낭송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장병일 기자)
계룡시낭송회가 ‘2026 계룡군문화축제’ 현장을 시와 음악의 깊은 감동으로 물들였다.

계룡시낭송회(회장 진금자)는 지난 1일 오후 3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 특설무대에서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계룡시낭송회 군문화축제 시낭송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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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가 윤숙희와 가수 김재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는 ‘옛시인의 노래’와 ‘가을의 기도’를 선사하며 시의 언어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최고 수준의 감동을 선보였다.(사진=장병일 기자)
이번 공연은 ‘시로 전하는 감동, 나라를 위한 마음, 그리고 모두의 평화’를 주제로 가을날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장미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색소폰 연주와 시낭송, 현대무용, 시낭송(합송), 가요 콜라보레이션, 시와 음악 등 다채로운 융합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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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선·전미진 낭송가의 윤동주 시 ‘별 헤는 밤’ 합송 장면.(사진=장병일 기자)
첫 무대는 이영희 연주자의 색소폰 연주(‘전선야곡’, ‘전선을 간다’)로 포문을 열며 현장의 애국심과 아련한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진금자 낭송가가 정호승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낭송해 따뜻한 위로를 전했으며, 오인영 외 3명이 선보인 현대무용 ‘가을이 오면’이 무대의 예술성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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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철·이루다 낭송가의 합송 무대(‘안중근 의사 찬 / 독립의 붓을 엮어’)에서는 벅찬 태극기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강렬한 호국 의지와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사진=장병일 기자)
특히 정승철·이루다 낭송가의 합송 무대(‘안중근 의사 찬 / 독립의 붓을 엮어’)에서는 벅찬 태극기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강렬한 호국 의지와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이어 진행된 시낭송가 윤숙희와 가수 김재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는 ‘옛시인의 노래’와 ‘가을의 기도’를 선사하며 시의 언어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최고 수준의 감동을 선보였다. 뒤이어 이순선·전미진 낭송가의 윤동주 시 ‘별 헤는 밤’ 합송과, 가수 김재선의 ‘가을사랑’, ‘나는 행복한 사람’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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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자 회장은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 시와 음악이 하나 되어 무대를 가득 채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가 있는 곳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평화가 있다’는 말처럼, 계룡시낭송회 회원들과 나누었던 깊은 울림과 관객분들의 따뜻한 호응이 오래도록 가슴속에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사진=장병일 기자)
진금자 회장은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 시와 음악이 하나 되어 무대를 가득 채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가 있는 곳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평화가 있다’는 말처럼, 계룡시낭송회 회원들과 나누었던 깊은 울림과 관객분들의 따뜻한 호응이 오래도록 가슴속에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룡시낭송회는 ‘시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성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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