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민원담당자 400여 명, 현장 대응법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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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민원담당자 400여 명, 현장 대응법 익혔다

제증명 발급 등 민원 실무교육 진행
박지훈 변호사 갈등·특이민원 대응 소개

  • 승인 2026-10-02 12: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교육청, 민원 임
박지훈 변호사가 지난 1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2026년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에서 민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특강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지역 학교와 교육기관의 민원 담당자 400여 명이 민원 처리 실무부터 갈등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법을 익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2026년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나이스 제증명 발급과 행정정보 공동이용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내용을 먼저 다뤘다.

이어 박지훈 변호사가 '공감과 소통으로 완성하는 민원응대'를 주제로 강연했다. 민원인의 요구와 상황을 파악해 대화하는 방법을 비롯해 처리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과 특이민원으로부터 담당자를 보호하는 방안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와 대응 방법도 살펴봤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토대로 민원 담당자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민원인의 입장을 고려한 응대가 현장에 자리 잡도록 관련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업무 전문성과 함께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담당자들이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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