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북항 ‘퇴근길 러닝교실’ 10·11월 6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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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북항 ‘퇴근길 러닝교실’ 10·11월 6회로 확대

초보자 이어 중급자 과정도 신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강사 지도
금요일 오후 7시 북항친수공원서

  • 승인 2026-10-02 12: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설명= ‘퇴근길 러닝교실’ 참가자 있다
'퇴근길 러닝교실' 참가자들이 야간 조명이 켜진 부산 북항친수공원 일원을 달리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 북항친수공원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달리는 '퇴근길 러닝교실'이 10월과 11월 모두 6차례 열린다. 초보자 중심이던 프로그램에는 중급자 과정도 새로 마련된다.

부산시설공단은 기존 일정에 4차례를 더해 오는 10월 16·30일과 다음 달 6·13·20·27일 오후 7시 러닝교실을 진행한다.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뒤 매달 한 차례 운영해 왔으며 참가자 설문에서 응답자의 45%가 횟수를 늘려달라고 답했다. 공단은 추가 참여 수요를 반영해 이번 일정을 확대했다.

수업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육상 전문강사가 맡는다. 달릴 때 주의할 점과 올바른 자세, 스트레칭 방법 등을 배운 뒤 참가자들이 북항친수공원에서 직접 달리는 방식이다.

이번에는 러닝 입문자를 위한 기존 과정에 더해 중급자를 대상으로 한 수업도 개설한다. 기초부터 한 단계 높은 지도를 원하는 시민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다는 취지다.

'BISCO 공원클래스'는 전문강사와 함께 도심 공원에서 여가활동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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