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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구가 2026 부평풍물대축제를 맞아 '부평풍물대축제 모바일 웹지도'를 새롭게 개편했다/사진=부평구청 제공 |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026 부평풍물대축제' 개막에 맞춰 관람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부평풍물대축제 모바일 웹지도'를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부평풍물대축제는 매년 부평대로 8차선 도로를 통제하고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모이는 대규모 길거리 축제다. 그동안 넓은 현장 규모 탓에 종이 리플릿만으로는 수시로 변하는 무대 위치나 편의시설을 찾기 어렵다는 관람객들의 의견이 지적되어 왔다.
구는 이러한 현장 혼잡을 해소하고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복잡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받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만 스캔하면 즉시 접속할 수 있는 웹 기반 지도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개편된 모바일 웹지도는 축제장 전체 지도와 더불어 메인 무대 및 거리 무대별·시간별 프로그램 일정, 화장실·의무실·수유실 등 주요 편의시설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 비율이 높은 축제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을 위한 '체험행사장 전용 정보 섹션'을 별도로 구축, 부모들이 원하는 체험 부스를 직관적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했다.
구는 방문객들의 이용을 돕기 위해 모바일 웹지도 접속 방법과 핵심 축제 정보를 요약한 '한눈에 보는 부평풍물대축제' 리플릿 및 이용 안내서도 별도 제작해 현장에 배포한다.
모바일 웹지도는 축제 현장에 게시된 포스터나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촬영해 접속할 수 있으며, 부평구청 공식 누리집(부평구 소개-부평을 알려줄지도-주제도)에서도 언제든지 접속이 가능하다.
부평구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이 종이 안내도에 의존하지 않고 스마트폰 하나로 필요한 모든 동선을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구가 보유한 공간정보(GIS) 인프라를 주민 생활 및 문화 현장과 적극적으로 결합해 디지털 기반의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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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