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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부산외대·부산가톨릭대 학생과 관계자들이 지난 1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열린 '2026년 금정 유스콘 경진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
부산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10월 1일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2026년 금정 유스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부산대와 금정구, 부산외국어대, 부산가톨릭대가 지역 청년의 창의적인 창업 구상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금정 유스콘은 대학의 창업지원 역량과 지역사회의 수요를 연결하는 지역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지역을 배움과 성장의 공간으로 경험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할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심사 과정에서는 제안한 사업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가능성을 평가에 반영하고 지역문제 해결형 아이디어에 가점을 부여했다.
부산대와 부산외대, 부산가톨릭대에서 모두 11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투자자에게 사업을 설명하는 IR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사업모델의 혁신성과 시장성, 실제 사업으로 발전할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대상은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AI 기반 다국어 리걸테크 SaaS'를 제안한 부산대 'Team 이음'이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부산대 'ScanOps'와 부산외대 '돌봄아름'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부산대 '미나리와 두루미', 부산외대 '슬슬페스토', 부산가톨릭대 'RTB'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1개 팀과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3개 팀 등 모두 6개 팀이 수상했다.
이동근 부산대 앵커사업단 미래신산업선도본부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청년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지역 대학·기관과 협력해 창업팀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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