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윤리심사 민간전문가 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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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윤리심사 민간전문가 7명 위촉

의원 겸직·영리행위 등 객관적 자문
윤리규범 준수·징계 사안도 검토
위촉일부터 2년간 자문 역할 수행

  • 승인 2026-10-01 22: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의회,“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개최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과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이 1일 시의회 4층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가 의원 윤리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 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시의회는 1일 의회 4층 접견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새 자문위원들의 임기는 위촉일부터 2년이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 등에 관해 의장의 자문에 응하는 기구다.

의원이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을 준수했는지 살피고 징계 사안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요청에도 의견을 제시한다.

이번 위촉은 의원 윤리 문제를 판단하는 과정에 민간의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문위원들은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윤리적 판단이 필요한 사안을 검토하고 의원들의 법규 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지원한다.

시의회는 객관적인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청렴한 의회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신뢰는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서 시작된다며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영두 윤리특별위원장은 법과 원칙 및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의견을 당부하며 자문 결과를 존중해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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