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세종·충남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때 받는 혜택이 내년부터 확대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대전세종충기청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 모습.(사진=대전세종중기청 제공) |
![]() |
|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중기부 제공) |
먼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경우, 구매할인율 기본 5%에 수도권과 지방 구분 없이 5%를 환급받아 총 1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받아 총 8%의 혜택이 적용된다. 반면 수도권 골목상권은 추가 환급이 제한된다.
![]() |
|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중기부 제공) |
대전·세종중기청 및 충남중기청 등에 따르면, 9월 30일 기준 대전은 전통시장 29곳과 골목형상점가 135곳 등 164곳, 세종은 전통시장 4곳과 골목형상점가 47곳 등 51곳, 충남은 9월 기준 전통시장 58곳과 골목형상점가 75곳 등 133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민들은 해당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에 위치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에 대한 지정 기준도 바뀐다. 현재는 2000㎡ 이내 소상공인 점포가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고, 인구감소지역은 10개 이상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시·군·구 재정자립도에 따라 상위 25%는 30개 이상, 중위 50%는 20개 이상, 하위 25%는 15개 이상으로 차등 적용하게 된다. 단, 전통시장 반경 1㎞와 인구감소지역에는 15개 이상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지도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상생배달앱 할인쿠폰과 소비촉진 행사도 지원한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소비를 늘릴 방침이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 소비를 통해 지방으로 사람과 소비를 불러오고, 관광객의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흥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