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충남경제진흥원, 代이어 사업 중인 소상공인 30곳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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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충남경제진흥원, 代이어 사업 중인 소상공인 30곳 지원 나서

  • 승인 2026-10-02 13:41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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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가업승계 '충남이어家' 지원사업에 소상공인 30곳이 선정돼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사진=충남경제진흥원 제공
충남에서 대를 이어 사업에 나서고 있는 소상공인 30곳이 가업승계 기업으로 선정됐다.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올해 가업승계 브랜드 '충남이어家' 선정 업체 30곳에 인증현판을 설치,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조일교 도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해 충남경제진흥원과 시·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이어家'는 2대 이상에 걸쳐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인증하고, 경영개선 등을 지원하는 충남도의 가업승계 지원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천안 ㈜비엠모터스를 비롯해 ▲보령 제일사진관 ▲서산 성심가든 ▲논산 농업회사법인(유)양촌양조 ▲계룡 맛뜰반찬 ▲당진 율당 ▲금산 삼화삼업사 ▲부여 맛나한과 ▲서천 농업회사법인 ㈜한증류소 ▲청양 칠갑산 어머니한과 영농조합법인 ▲예산 전통예산옹기 ▲태안 샘골가든 등 도내 30개 업체다.

대표 업체로 제막식을 진행한 양촌양조와 전통예산옹기는 각각 3대와 4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논산 양촌양조는 3대에 걸쳐 전통주 제조 기술과 지역의 양조 문화를 계승하고 있으며, 예산 전통예산옹기는 4대에 걸쳐 전통옹기 제작 기술과 장인정신을 이어오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지켜오고 있다.

도는 선정 업체에 '충남이어家' 인증현판과 경영개선 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가업승계 업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경영 안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후속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일교 도 경제통상국장은 "'충남이어家'는 대를 이어 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소상공인들이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다음 세대로 이어가고, 대를 이어 지역에 뿌리내린 장수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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