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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9월 30일 법인 회의실에서 공공급식(학교급식)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공공급식 생산농가 작부체계 구축 및 농가 교육'을 개최했다.(사진=천안조공법인 제공) |
이번 교육은 공공급식에 참여하는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농업인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음성으로 작성하는 농업일지, 복잡한 공문과 지원사업 안내문 이해 등 농업인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업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AI가 농업인의 경험이나 전문성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농업인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료 정리와 문서 작성, 의사소통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보조수단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천안조공법인 홍승주 대표이사는 "공공급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산농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계획적인 생산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농업 현장에서도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농업인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완해주는 도구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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