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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소방서는 10월 17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119안심콜서비스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서산소방서는 10월 17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119안심콜서비스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서비스는 평소 자신의 건강정보를 119 시스템에 미리 등록해 두고, 위급한 상황에서 119에 신고하면 구급대원이 등록된 정보를 확인해 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돕는 무료 서비스다.
등록할 수 있는 정보는 질병과 병력, 복용 중인 약물 등 건강 관련 사항을 비롯해 보호자 연락처 등이다. 사전에 필요한 정보가 등록돼 있으면 신고 상황에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119안심콜서비스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기존 구급서비스 대상자 중심에서 침수 취약계층과 화재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나홀로 어린이 등으로 지원 범위가 확대됐으며, 현재는 연령이나 대상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방법도 간단하다. 119안심콜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진행한 뒤 인적사항과 병력, 복용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등록 이후 이사나 전화번호 변경 등으로 개인정보가 달라졌을 경우에는 보다 정확한 구급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등록정보를 반드시 수정해야 한다.
서산소방서는 이번 집중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119안심콜서비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가족 단위로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창엽 서산소방서장은 "119안심콜은 위급한 순간 소방대원이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라며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미리 가입하고, 등록한 정보도 항상 최신 상태로 관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9안심콜서비스는 평소 자신의 건강 및 응급 관련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긴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서비스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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