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인제대·건축사회, 현장형 건축인재 함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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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인제대·건축사회, 현장형 건축인재 함께 키운다

10월 민·관·학 공동교육 운영
학생·업계 종사자 함께 참여
행정·학문·현장 전문성 결합

  • 승인 2026-09-30 14: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9.30(김해시  인장
(왼쪽부터) 김민희 김해시지역건축사회 회장, 이수용 김해시 도시관리국장, 이장민 인제대학교 건축학과장이 30일 민·관·학 건축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김해지역 건축학도와 업계 종사자가 한자리에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실무를 배우는 교육이 10월 열린다.

교육과정에는 건축인문학도 포함된다. 학생에게는 현업을 이해할 기회를, 실무자에게는 업무 능력을 보완할 배움의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교육은 김해시와 인제대학교, 김해시지역건축사회가 업무협약 이후 추진하는 연계사업이다. 세 기관은 30일 건축인재 양성과 행정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력은 시의 건축행정 경험과 인제대의 교육 기반, 건축사회의 현장 전문성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세 기관은 실무교육을 연계하고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연구에도 힘을 모으며 건축정책과 현안에 관한 정보 교류와 상호 자문을 이어간다.

협약식에는 김해시 도시관리국장과 인제대 건축학과장, 김해시지역건축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력 방향을 확인했다.

허상배 김해시 건축과장은 건축이 시민의 생활과 도시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분야라며, 행정기관과 대학, 전문가 집단의 강점을 모아 지역 인력과 건축행정의 전문성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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