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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해경는 지난 29일 제26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앞두고 태안군 남면 마검포 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태안해경 제공)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29일 제26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앞두고 태안군 남면 마검포 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태안해경을 비롯해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태안군, 해양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총 2.5t톤을 수거했다. 또 '푸른바다 약속' 캠페인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했다.
하태영 서장은 "다음 세대에 깨끗한 해양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무심코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폐어구, 페트병, 낚시 쓰레기 등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국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환경운동으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꾸준히 참여해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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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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