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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의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 공간으로 선정된 김해기적의도서관 전경. (사진=김해시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디자인의 가치를 알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다.
올해 행사는 '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서울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200여 개 거점에서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해기적의도서관은 행사 기간 어린이와 가족이 공공공간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워크숍 3종과 체험·전시 각 1종 등 모두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령별 건축 워크숍은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해비타트 건축'과 4~6학년 대상 '몬드리안 건축',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카프라 건축대회'로 구성된다.
도서관 전시홀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블록 건축디자인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워크숍에서 완성한 창작물을 소개하는 전시도 상시 운영한다.
워크숍 참가 신청은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일정은 김해통합도서관과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미선 김해기적의도서관장은 도서관의 건축적 자산과 어린이 전문성을 살려 아이들이 일상의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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