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일이 만난 사람 기획특집]지역정책포럼 창립 20주년…"충청 지역발전 대전환 모색해야"

  • 사람들
  • 뉴스

[한성일이 만난 사람 기획특집]지역정책포럼 창립 20주년…"충청 지역발전 대전환 모색해야"

제107차 포럼서 충청광역연합·메가 프로젝트·문화교류 등 발전방안 논의
김경희 더두레 상임대표와 김욱 배재대 총장에게 지역공헌감사패 전달

  • 승인 2026-09-29 23:00
  • 수정 2026-09-30 03:04
  • 신문게재 2026-10-11 7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DSC06820
지역정책포럼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9월28일 오후 5시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제107회 지역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충청권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김현승 한남대 멀티미디어 공학과 학생 제공
지역정책포럼(공동대표 김건하, 서기자, 한성일)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충청권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정책포럼은 9월28일 오후 5시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제107차 지역정책포럼을 열고 '충청 지역발전의 대전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충청권 상생발전과 광역협력, 메가 프로젝트, 문화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정책포럼과 사회공헌포럼(대표 김종필)이 공동 주최했고, 박미랑 지역정책포럼 정책위원장(한남대 교수)과 이현 지역정책포럼 기획위원장(목원대 교수)이 사회를 맡았다.

20260928_170516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가 개회사하고 있다. 사진=김현승 한남대 멀티미디어 공학과 학생 제공
‘충청 지역발전의 대전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제1부 제107차 지역정책포럼에서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중도일보 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지역정책포럼은 2006년 9월28일 창립한 이후 지난 20년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담론과 비전을 모색하고 지역 현안을 진단하며 대안을 개발해왔다"며 “지역정책포럼을 창립하시고 초대 공동대표를 맡아주신 유재일 사회공헌연구소 대표님의 열정과 헌신과 공헌 덕분에 20년 동안 지역정책포럼이 꾸준히 이어져 올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지역정책포럼은 107회에 이르는 포럼을 통해 지상좌담회와 정책토론회, 초청특강, 시민강좌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정책보고서를 출간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 집단으로 활동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이슈가 있을 때마다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28_170817
지역정책포럼 창립 20주년 기념 제1부 제107차 지역정책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찍고 있다.
사진=김현승 한남대 멀티미디어 공학과 학생 제공
포럼 주제발표 시간에 신희권 충남대 교수(지역정책포럼 이사장)는 ‘충청권 상생발전과 충청광역연합의 역할 강화 방안’에서 충청권 광역연합의 현황과 광역연합과 관련한 이론적 논의 충청광역연합의 역할 강화방안에 대해 방향을 제시했다.

temp_1790698952373.-502915982
신희권 충남대 교수가 주제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현승 한남대 멀티미디어 공학과 학생 제공
신희권 교수는 “충청권 상생 발전의 비전에 대한 기본 목표는 행정·과학·산업의 연결과 도시·농어촌의 공동성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고 창조적인 도시를 지향하고, 도시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중심지 체계와 네트워크 체계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현재 충청광역연합이 제시하고 있는 비전은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메가시티”라며 충청광역연합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사무·권한의 구체화를 들었다. 또 “지역간 상생발전 협약은 비용과 편익을 사전에 정해야 한다”며 “재정 기반 확충은 안정적인 공동사업비가 실행력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또 “조직·의사 결정의 안정화는 전문 집행체계가 사업의 연속성을 높인다”며 “권역 내부 균형 발전과 책임성에 있어서 기초지자체와 주민의 참여가 상생의 범위를 넓힌다”고 강조했다.

김형준 충남대 교수는 '충청권 메가 프로젝트의 전략과 과제'를 통해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주민 수용성과 공론화, 청사 위치와 주도권, 재정·행정 권한 이양, 세종·충북을 포함한 충청권 전체 협력 문제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temp_1790698952436.-502915982
김형준 충남대 교수가 주제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현승 한남대 멀티미디어 공학과 학생 제공
김 교수는 “다원 청사제를 통한 행정· 기능 분담이 필요하다”며 “대전청사는 R&D·산업·도시 행정 중심, 내포 청사는 농수산·환경·균형 발전 중심이 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민관합동 공론화 위원회를 상설화하고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초광역 조세 특례와 균형기금 설치를 해야 한다”며 “통합 후 세수가 대전으로 쏠리거나 충남 낙후 지역에만 과도하게 분산되는 것에 대한 불신을 벗기 위해 통합 시·군·구 균형발전기금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중앙정부의 확실한 인센티브 확약이 필요하다”며 “지방교부세 증액, 국비 지원 확대 등 중앙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재정 보상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기한 대전대 교수와 허정인 케이클래식 뉴던 대표는 '충청 정체성의 재탐색과 충청권 문화교류의 모색'을 주제로 문화적 측면에서 충청권의 연대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송기한 대전대 교수는 ‘대전충청지역의정체성-충청대망론에 대한 이론적 근거’에서 “경상도는 박목월의 ‘경상도의 가랑잎’을 통한 방언, 전라도는 김영랑의 ‘영랑시집’을 통한 방언과 지역정서가 있는 반면 충청지역의 경우 방언과 지역 정서, 혹은 의식을 드러내는 작품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해 정체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송기한
송기한 대전대 교수.
사진=송기한 교수 제공
이어 “조선시대 기호학파 유학자들의 사유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조화 사상이고, 만회 권득기와 판옹 권시 부자의 공 사상과 융화정신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 정신은 가장 주목해야 할 유학자들의 사상”이라고 말했다. 송 교수는 “이문구 작품 속에 드러나는 충청 방언의 부드러움과 탄시 권옹의 조화로서의 융화 정신은 조화를 통한 상생의 정신과 통일로 나아가는 절대정신으로서 충청 대망론에 대한 이론적 근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temp_1790698952507.-502915982
허정인 케이클래식 뉴던 대표가 주제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현승 한남대 멀티미디어 공학과 학생 제공
허정인 케이클래식 뉴던 대표는 ‘충청 정체성의 재탐색과 충청권 문화교류의 모색-지역에는 예술이 있고, 예술에는 지역이 있는가?’를 제목으로 한 발표에서 “문화는 만나고, 섞이고, 연결될 때 새로운 힘을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충청에서는 무엇과 무엇이 만나고 있는지, 우리는 어떤 ‘충청문화의 힘’을 만들 수 있을지 묻고 싶다”며 “낯섦은 아직 이름 붙이지 않은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오늘로 20주년을 맞은 지역정책포럼과 마찬가지로 케이클래식 뉴던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는데 케이클래식 뉴던은 서양음악과 한국음악의 만남을 추구한다”며 “서양 음악어법과 한국적 감성을 추구한다”고 소개했다. 허 대표는 “새로운 충청의 정체성은 교류에서 흡수, 재해석, 확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태어난다”며 “충청에서 시작하되, 충청에 머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충청문화예술 상설협의체와 충청 올브리지 시·도를 잇는 창작과 교육, 충청문화주간 충청문화 아카이브를 제안한다”며 “지역성은 경계가 아니라 출발점이고 행정이 통합을 논의하는 동안, 문화는 먼저 통합을 시도한다”고 말했다.

공동대표
사진 왼쪽부터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중도일보 이사), 서기자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목원대 교수), 김건하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한남대 교수). 사진=김현승 한남대 멀티미디어 공학과 학생 제공
서기자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목원대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제2부 지역정책포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김건하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한남대 교수)는 경과보고를 통해 “지역정책포럼은 2006년 9월28일 창립한 이후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토론과 학술회의, 초청특강, 시민강좌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비전과 대안을 모색해왔다”며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충청권의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장종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정아 국회의원, 황운하 국회의원,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통해 지역정책포럼의 20년 활동을 평가하고 충청권의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역할 확대를 당부했다.

장종태
장종태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장종태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지난 20년 세월 동안 지역정책포럼은 정치, 경제, 교육,문화,보건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는 소통의 장이자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으로 만들어내는 실천의 장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민선 시장과 도지사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대선과 총선의 의미를 되짚으며 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 오신 것은 어느 기관도 대신하기 어려운 소중한 역할이었다”며 “지역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목소리를 내는 일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지역정책포럼이 20년간 쌓아온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전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담론을 이끄는 든든한 지적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정아
황정아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황정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지역의 미래를 고민해 왔다는 것은 매우 값진 성과”라며 “지역이 마주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 다른 분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해법을 찾아온 지역정책포럼의 발걸음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이어 “지난 20년 동안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온 지역정책포럼이 앞으로도 충청의 비전과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든든한 정책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운하
황운하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황운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은 지역정책포럼 회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저는 중구 지역구 국회의원에서 지금은 전국구 국회의원이 되어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20년이란 긴 세월 동안 한결 같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시고 공론의 장을 만들어주신 지역정책포럼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년의 발자취를 축하드리고, 지역정책포럼을 창립해주신 유재일 교수님께 특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이전과 과학기술도시 대전의 발전을 위해 지역정책포럼의 역할을 극대화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태희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축사에서 “지역정책포럼은 107차에 이르는 포럼을 통해 지역의 수많은 이슈들을 다루고 대안을 제시해오셨다”며 “지난 20년 동안 지역정책포럼을 진행해오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태희 회장은 “지방균형시대에 지역이 없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며 “지역정책포럼 여러분들은 꾸준히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담론 형성을 해오셔서 대단하시고 훌륭하시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저희 대전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들을 연결하며 홍보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emp_1790700505880.-584932592
제1부 제107차 지역정책포럼 사회를 맡은 박미랑 지역정책포럼 정책위원장(한남대 교수). 사진=김현승 한남대 멀티미디어 공학과 학생 제공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수현 충남도지사,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장철민 국회의원, 박용갑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박정현 국회의원 등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해왔다.

common
허태정 대전시장
사진=허태정 시장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2006년 창립 이후 지역 발전 담론과 비전 모색, 지역 현안 진단과 대안 개발, 지역전문가와 지식인 네트워크 형성이라는 기치 아래 함께해주신 포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정책포럼이 지역이 처한 시대적 가치와 과제, 충청권의 발전을 모색하는 지속가능한 토론의 장으로서 기능을 한껏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8_181258
제2부 지역정책포럼 창립 20주년 기념식 사회를 맡은 이현 지역정책포럼 기획위원장(목원대 교수). 사진=한성일 기자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은 “저를 비롯한 대전시의회는 지역정책포럼이 제시해주시는 지혜와 혜안을 언제나 경청하겠다”며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소중한 정책 대안들이 탁상의 논리에 머물지 않고 대전 시민의 더 나은 삶과 충청의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407518_98803_1423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사진=조성칠 의장 제공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오늘 포럼의 주제는 우리 충청권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며 “지금 충청은 단순한 지역 간 협력을 넘어 국토 중심축으로서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할 ‘충청권 메가시티’와 광역연합의 대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지사는 “충청권의 단합된 힘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소멸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도지사
박수현 충남도지사
사진= 박수현 도지사 제공
박범계 국회의원은 “지난 20년 동안 지역정책포럼은 지역발전의 비전과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지혜를 모아 지역의 대안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역할을 해왔다”며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지난 20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 삼아 새로운 시대의 해법을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계
박범계 국회의원
사진 =박범계 의원 제공
조승래 국회의원은 “오늘 포럼에서 논의되는 충청 광역연합의 역할과 지역의 미래 프로젝트, 충청의 정체성과 문화교류에 대한 제안들이 충청권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저 역시 지역의 목소리를 충실히 듣고, 충청권 상생발전과 대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조승래 국회의원
사진=조승래 의원 제공
장철민 국회의원은 “지방소멸과 수도권 집중, 지역경제의 변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까지 지역이 풀어가야 할 과제는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다”며 “그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고 각 분야의 지혜를 연결해 실질적인 해법을 만들어가는 지역정책포럼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장철민
장철민 국회의원
사진=장철민 의원 제공
박용갑 국회의원은 “지역의 일을 내 일처럼 걱정하고, 때로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으며 좋은 대안을 만들어주신 지역정책포럼 회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며 “지방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지방주도 성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용갑
박용갑 국회의원
사진= 박용갑 의원 제공
박 의원은 “스무해 동안 쌓아온 지역정책포럼의 지혜가 대전과 충청의 새로운 20년을 여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이 모아주신 좋은 지혜가 좋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박정현 국회의원.
사진=박정현 의원 제공
박정현 국회의원은 “지역정책포럼의 새로운 20년이 충청의 더 큰 도약을 이끄는 지혜와 실천의 여정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충청권 상생발전 방안과 메가 프로젝트, 충청의 정체성과 문화 교류에 관한 제안들이 정책으로 이어져 지역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김경희 더두레 상임대표(사진 왼쪽)가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에게 지역공헌감사패를 받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김현승 한남대 멀티미디어 공학과 학생 제공
김욱
김욱 배재대 총장(사진 왼쪽)이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에게 지역공헌감사패를 받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김현승 한남대 멀티미디어 공학과 학생 제공
이날 한성일 공동대표는 김경희 더두레 상임대표와 김욱 배재대 총장에게 지난 20년 동안 지역정책포럼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지역공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20260928_190013
케이클래식 뉴던의 축하연주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플루트 허정인, 가야금 유현문, 장구 이상미 씨. 사진=한성일 기자
이어 허정인 케이클래식 뉴던 팀의 축하연주와 유재일 초대 공동대표 등 회원들의 축하 덕담 속에 지역정책포럼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정책포럼 회원들은 이날 기념식을 마친 후 만찬장에서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정책포럼의 발전을 기원하고 파이팅을 외쳤다.

유재일
유재일 지역정책포럼 초대 공동대표(사회공헌연구소 대표. 전 대전대 교수). 사진=유재일 교수 제공
지역정책포럼을 설립한 유재일 초대 공동대표(사회공헌연구소 대표. 전 대전대 교수)는 이날 마무리 인사에서 그동안 지역정책포럼을 위해 애써온 공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5.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1.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2.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3.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4.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5. 2027 수능 앞두고 과목별 유불리 커져…9월 모평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