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창업 공간 입주기업 모집 실시

  • 전국
  • 광주/호남

목포시, 창업 공간 입주기업 모집 실시

  • 승인 2026-09-29 11:32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목
목포청년센터.(사진=목포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가 청년 창업가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창업공간 입주기업 모집에 나선다. 사무공간뿐 아니라 창업교육과 컨설팅,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초기 창업자의 사업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29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 대상은 목포청년센터 누리 내 청년창업공간 6개실이다. 입주기업으로 뽑히면 최장 3년 동안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센터에 마련된 회의실과 공동작업공간, 전시·공용공간 등의 시설도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창업 아이템은 지역 특성과 미래산업 등을 고려해 폭넓게 인정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ICT·SW 분야를 비롯해 해상풍력 등 에너지산업 관련 사업이 대상에 포함된다. 해양과 역사, 관광, 특산품 등 목포가 보유한 자원을 사업화한 아이디어도 신청할 수 있다.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창의적 아이디어나 독창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한 창업도 문을 열어뒀다.

신청 자격은 2026년 8월 24일 최초 공고일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당시 주민등록상 목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가운데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자 또는 창업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청년창업가가 대상이다.

입주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도 마련돼 있다. 사용료는 관련 법령과 목포시 공유재산관리 조례에 근거해 결정되며, 미취업 상태에서 창업하는 청년에게는 산정된 사용료의 절반을 감면한다.

신청 접수는 10월 19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창업가는 목포청년센터 누리 1층 사무실을 찾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목포=주재홍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4.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5.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4.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5.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