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청도군은 202년도 군정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청도군 제공) |
군은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각 부서의 내년도 업무계획을 살펴보는 군정업무보고에 들어갔다. 보고 일정은 10월 15일까지이며,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소속 20개 부서를 비롯해 청도공영사업공사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함께한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사업별 추진 여건과 향후 일정 등을 확인하고 내년도 정책 수요에 맞춰 세부 계획을 조정한다.
지역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으로는 경산~청도간 도시 광역철도망 구축과 도시재생 뉴딜, 전선 지중화 등이 추진된다.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도 계속 진행하며 청도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공간도 마련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운문사권역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 APC 증축 지원과 기능성 작물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관련 기반을 보강한다.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사업도 내년도 계획에 포함됐다. 청도 영상미디어센터를 개관하고 청도미래교육지구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목욕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청도군은 내년에 새롭게 추진할 사업을 모두 138건으로 정했다. 업무보고 과정에서 각 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필요한 보완 사항을 살펴 최종 업무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행정 조직 운영은 부서 간 업무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한다. 유사한 업무의 협업 체계를 정비하고 행정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요 사업의 추진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각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해 실제 군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도 세부계획을 정리하고, 주요 과제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민선 9기 군정의 실행 기반을 다져갈 예정이다.
청도=박노봉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노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