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중장년 재취업 ‘조직 적응’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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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중장년 재취업 ‘조직 적응’에 초점

40~64세 주민 50여 명 참여
자존감·스트레스 관리법 교육
경력 내려놓고 새 출발 전략 공유

  • 승인 2026-09-29 15: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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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29일 중구청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제6차 현장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직장에서 필요한 조직 적응 방법과 자기관리 전략을 전했다.

중구는 29일 오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40~64세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6차 현장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진행한 해당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이다.

강의를 맡은 전미현 제이드커리어컨설팅 대표는 새로운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먼저 조직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존감을 관리하고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다뤘다.

특히 중장년층이 과거의 직급이나 경력,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구성원으로 조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도 소개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조직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강점을 재발견해 새로운 조직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이 올바른 직업의식과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당당히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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