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경총-대덕구, 지역기업 경영환경 개선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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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경총-대덕구, 지역기업 경영환경 개선 '머리 맞대'

김석규 회장,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간담회 갖고 협력방안 논의
고용 창출, 노사 안정, 중대재해 예방 등 다각적 협력 구상 추진

  • 승인 2026-09-29 11:15
  • 수정 2026-09-29 11:48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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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규 대전세종충남경총회장은 최근 김찬술 대덕구청장을 만나 지역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대전세종충남경총 제공)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회장 김석규)와 대덕구(구청장 김찬술)가 지역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김석규 대전세종충남경총회장은 최근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덕구 관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이 겪는 경영상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자체와 경총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양측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대전세종충남경총은 인사·노무, 고용,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대덕구 기업들의 노사 갈등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덕구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협력 사업'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와 함께 대덕구의 행정력과 경총의 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상생 노사관계 정착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 중대재해 예방 등으로 협력 분야도 확대한다.

양측은 향후 실무 협의를 거쳐 종합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김석규 회장은 "대덕구는 대전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덕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경총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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