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6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실전 대처 능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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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6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실전 대처 능력 ‘UP’

행안부 공동 주관… 28~29일 시민체육관서 체험교실 개막
화재·지진 대피부터 신변안전 인형극까지 13개 다채로운 코스 운영

  • 승인 2026-09-29 10:3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2-1]2026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이응우 계룡시장은 28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찾아 화재 대응 관련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관내 아동과 지도교사의 실생활 위기 대응력을 키우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부와 손을 잡았다.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28일과 29일 양일간 계룡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본격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역 내 체험형 교육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각종 재난과 사고 위험을 직접 몸으로 익히며 예방법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참가 대상은 만 3세 이상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교직원 등 총 500여 명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이며, 단체 사전 예약과 개인 현장 접수를 병행해 문턱을 낮췄다.

[사진2-2]2026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민체육관에 마련된 ‘2026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체험장을 둘러보며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현장에서는 총 13개 분야의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과정으로는 △화재 미로 탈출 △가스 사고 예방 △응급처치 교육 △항공기 및 완강기 비상 탈출 △지진 진동 체험 △차량 안전벨트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화재 시 대피 절차, 올바른 소화기 조작법,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생명과 직결된 핵심 수칙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아울러 유괴·납치 예방을 위한 신변안전 인형극을 비롯해 식품·수상 안전 등 생활 밀착형 주제를 다채롭게 구성해 어린이가 재미있게 수칙을 체득하도록 꾸몄다.

[사진2-3]2026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어린이들이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옷에 붙은 불 끄기 체험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체험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체험 교육이 어린이들에게 재난 대응력을 키우고 올바른 안전 습관을 세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손쉽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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