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90년대생 직원들과 '청렴 소통의 날'

  • 충청
  • 공주시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90년대생 직원들과 '청렴 소통의 날'

금강수목원서 세대 간 업무·조직문화 공유…상호 존중과 신뢰 강화

  • 승인 2026-09-29 09:5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사진자료(충청렴 소통의 날 개최)
류동훈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장과 90년대생 직원들이 세종 금강수목원에서 '세대 간 청렴 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제공)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은 지난 23일 세종 금강수목원 일원에서 원장과 90년대생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 간 청렴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업무 공간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세대별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실천적인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소속 부서가 달라 교류 기회가 적었던 90년대생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업무 특성을 이해하고 직장 생활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동훈 원장과 직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며 기관 운영에 대한 생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류 원장은 젊은 직원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했으며, 직원들도 기관 운영에 대한 원장의 철학과 시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수련원은 이번 소통을 계기로 세대 간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류동훈 원장은 "자연 속에서 젊은 직원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직급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맞춤형 소통·청렴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3.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4.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5.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