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사격팀, 아시안게임서 동메달 2개 획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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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아시안게임서 동메달 2개 획득 '쾌거'

권협준, 10m 공기소총·50m 소총 3자세 단체전서 값진 동메달
소승섭도 37년 만의 아시안게임 출전, 서산시 격려 자리 마련

  • 승인 2026-09-29 06:4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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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8일 시장실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권협준·소승섭 선수와 만나 대회 기간 흘린 땀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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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8일 시장실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권협준·소승섭 선수와 만나 대회 기간 흘린 땀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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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8일 시장실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권협준·소승섭 선수와 만나 대회 기간 흘린 땀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청 사격팀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서산 사격의 저력을 국제무대에 알렸다.

서산시는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서산시청 사격팀 권협준·소승섭 선수를 만나 대회 기간 흘린 땀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했다.

특히 권협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0m 공기소총 단체전과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서산시청 사격팀에 입단한 권 선수는 국제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소승섭 선수는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 출전해 메달권 진입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서 국가대표로서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시는 아쉬운 결과를 뒤로하고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소 선수에게도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완섭 시장은 선수들에게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를 위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값진 결실도 맺을 수 있었다"며 "권협준 선수의 동메달 2개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아쉽게 메달을 놓친 소승섭 선수에게도 권토중래의 마음으로 다시 힘을 내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흘린 땀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며 "국제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서산시와 서산시청 사격팀의 이름을 알린 두 선수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서산시는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10m 공기총 30개 사대, 25m 권총 20개 격벽식 사대, 50m 소총 12개 격벽식 사대 등 모두 62개 사대를 갖춘 종합사격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지원을 통해 지역 사격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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