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초등생 105명 ‘디지털 습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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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초등생 105명 ‘디지털 습관’ 점검

주감초 6학년 4개 학급 참여
정보교육 뒤 골든벨 퀴즈 진행
대학 자문·전문강사 지원

  • 승인 2026-09-28 13: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2(비행기 모드 ON)
지난 17일 부산 주감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비행기 모드ON!' 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소셜미디어 관련 문제를 풀고 있다. (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부산 주감초등학교 6학년 학생 105명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이용 습관을 돌아보고 디지털 기기를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사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0일과 17일 주감초 4개 학급을 대상으로 지역특성화사업 '비행기 모드ON!'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소셜미디어 정보 전달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일주일 뒤에는 다양한 미션을 접목한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

지난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2년째를 맞았다. 센터는 참여 대상을 초등학교 6학년으로 바꾸면서 수업 난도를 조정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중독회복이음센터는 프로그램 자문과 협력기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 온열린문화공동체는 전문 강사진을 꾸리고 교육 운영을 도왔다.

김윤희 센터장은 스마트폰의 비행기 모드처럼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생활을 돌아보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상구는 청소년의 연령과 눈높이를 반영한 교육을 이어가며 균형 있는 디지털 이용 문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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