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취약계층 200가구에 소방시설과 복지물품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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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취약계층 200가구에 소방시설과 복지물품 보급

  • 승인 2026-09-28 13:19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김포소방서 전경
김포소방서 전경(사진= 김포소방서 제공)
김포소방서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김포시청 주택과와 협업해 화재취약계층 200가구에 소방시설과 복지물품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신규 발굴된 취약계층 중 화재안전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화재예방에 필요한 소방시설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함께 지원해 주거 안전을 높이고 생활 속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소방과 복지 분야의 협업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계획이다.

보급물품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생필품꾸러미, 자동소화 멀티탭으로 구성된다. 의용소방대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소방시설을 직접 설치하기 어려운 가구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방문 방식으로 추진해 보급물품이 실제 생활 속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손용준 서장은 "이번 지원이 화재에 취약한 이웃들의 안전한 일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포시청과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살피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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