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20억 원 규모 내년 자활기금 운용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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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억 원 규모 내년 자활기금 운용안 의결

위원 5명 지원 대상·용도 심사
자립 지원 등 10개 사업에 활용
건강검진·자활기업 지원 보완

  • 승인 2026-09-28 11:19
  • 수정 2026-09-28 15:3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
28일 울산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중구 자활기금운용 심의위원회'에서 위원들이 2027년도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하고 있다. (사진=울산
울산 중구 자활기금운용 심의위원회가 20억 원 규모의 2027년도 자활기금 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중구는 28일 오전 청사 소회의실에서 자활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기금의 사용처와 지원 대상 등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관계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관련 법률과 조례에 따라 기금 운용계획과 결산·성과보고서 등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자활기금은 저소득 주민의 자립과 자활사업 운영을 뒷받침하는 데 쓰인다.

중구는 현재 자활참여자 직무·소양 교육과 우수 참여자 힐링캠프, 자활사업단 융자, 건강검진, 자활사업단·자활기업 지원 등 모두 10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검진 지원과 자활사업단·자활기업 활성화는 올해 새로 도입됐다. 중구는 지원 방식을 다양화해 두 사업의 운영을 보완할 계획이다.

중구는 관련 법령에 따라 기금 사용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저소득 주민의 자립 지원에 필요한 재원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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