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학산 머루포도(MBA), 첫 축제로 가을 관광객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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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학산 머루포도(MBA), 첫 축제로 가을 관광객 맞는다

10월 3일 학산면사무소 광장…판매·수확체험·주민 발표회 풍성

  • 승인 2026-09-28 10:5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1. 가을바람 솔솔~ 포도향기 솔솔~ 제1회 학산 머루포도(MBA)
'제1회 학산 머루포도(MBA) 축제' 포스터.(사진=영동군 제공)
영동군 학산면 주민과 포도 농가가 직접 준비한 첫 머루포도(MBA) 축제가 판매와 수확체험, 주민자치 발표회를 한데 묶어 지역 대표 특산물의 맛과 매력을 알리는 가을 잔치를 펼친다.

군은 '제1회 학산 머루포도(MBA) 축제'를 10월 3일 오전 10시 학산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콤달콤 포도향기 가득한 학산으로 오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학산면의 대표 특산물인 머루포도(Muscat Bailey A)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문객들이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먹거리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축제장에서는 학산에서 생산한 머루포도(MBA)를 맛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포도를 직접 따보는 수확체험을 비롯해 포도밟기, 포도 페이스페인팅, 포도 키링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산면 마을 주민들과 학산면 포도작목회가 함께 구성한 학산면머루포도축제위원회가 직접 주최한다.

지역 주민과 생산 농가가 축제 준비와 운영의 중심에 서 머루포도(MBA)를 학산의 대표 특산물로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여기에 '제13회 학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도 연계해 지역 주민들의 무대를 더하며 축제장을 한층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학산면 관계자는 "가을바람과 포도향기가 가득한 학산머루포도(MBA) 축제를 찾아 달콤한 포도도 맛보시고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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