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민선 9기 공약 42개 확정…첫 공약평가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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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민선 9기 공약 42개 확정…첫 공약평가위 개최

관광공사 설립·문화예술의전당 건립·청년 임태주택 공급 등 추진

  • 승인 2026-09-28 13:3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충주 관광공사 설립부터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제한 이용, 청년 임대주택 공급까지 민선 9기 충주시정을 이끌 42개 공약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동석 시장과 공약평가위원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공약평가위원회'를 열고 공약사업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소관 부서별 실행계획을 토대로 분야별 이행 가능성과 예산 투입 현황 등을 살피며 공약별 추진 여건과 실행 방향을 점검했다.

최종 확정된 공약은 모두 4개 분야 42개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충주 관광공사 설립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기반 조성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제한 이용 ▲초·중·고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 ▲원도심 청년 콘텐츠 복합거점 조성 ▲청년 임대주택 공급 등이다.

이동석 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미래도시 젊은 충주로 나아가는 이정표"라며 "위원들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적극 수용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약평가위원장은 "공약은 곧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이 차질 없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 4개 분야 14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충주시 공약평가위원회는 향후 이동석 시장의 임기 내내 공약 이행 상황 점검, 공약 변경 및 폐기 심의,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시정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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