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문화와 만난 계룡 상권… 10월 ‘상상 페스티벌’로 가을 고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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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문화와 만난 계룡 상권… 10월 ‘상상 페스티벌’로 가을 고객 맞이

금암동·엄사면 상인회 손잡고 4일간 대규모 상생 축제 개막
공연·맥주파티·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승인 2026-09-28 09:5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계룡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6 계룡군문화축제’와 연계한 ‘2026년 상(商)-상(相)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민간 상인회가 주도하는 이번 행사는 금암동과 엄사면 일대에서 군악대 퍼레이드, 맥주 파티, 먹거리 장터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상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1-1] 2026 금암 상상 페스티벌 포스터
2026 금암 상상 페스티벌 포스터.(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을 실어주고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대대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펼친다.

계룡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2026 계룡군문화축제’와 발맞추어 상인과 소비자가 어우러지는 ‘2026년 상(商)-상(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군문화축제를 찾아오는 외지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의 발길을 상가 주변으로 이끌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민간 상인회가 직접 주도하여 지역별 맞춤형 행사로 꾸며진다. 금암동상인회와 엄사상가번영회가 나누어 행사를 진행하며, 구역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1-2] 2026 엄사 상상페스티벌 행사 홍보 포스터
2026 엄사 상상페스티벌 행사 홍보 포스터.(사진=계룡시 제공)
행사의 포문은 금암동이 연다.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금암광장공원 일대에서 ‘금암상상페스티벌’이 펼쳐지며, 이어 4일과 5일에는 엄사면 공영주차장 일원으로 자리를 옮겨 ‘엄사상상페스티벌’이 열기를 이어간다. 축제 명칭인 ‘상상(商相)’은 상업을 뜻하는 ‘상(商)’과 서로를 뜻하는 ‘상(相)’을 결합한 것으로, 상인과 고객이 다 함께 상생하며 즐거운 정을 나누자는 소망을 담았다.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악대 퍼레이드 및 인기 가수 축하 무대 ▲인기 개그맨 콘서트 및 유명 축구선수 팬사인회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맥주 파티 ▲시민 참가형 노래자랑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와 어린이 에어바운스 체험존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및 행운 경품 추첨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시는 한자리에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이번 행사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침체된 주변 상권에 실질적인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룡시 관계자는 “지역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한 이번 축제가 시민과 상인이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가을철 계룡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특별한 추억을 쌓고, 이 기운이 지역 상권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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