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부여교육가족체험장 물놀이장 운영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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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부여교육가족체험장 물놀이장 운영 활성화

당일형 물놀이장 이용 전년 대비 125% 증가…학교 체험활동 기회 확대
캠핑·카라반 이용도 꾸준히 증가, 높은 수요에 따른 이용 기회 확대 필요

  • 승인 2026-09-28 10:06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은 부여교육가족체험장의 이용 방식을 당일형 물놀이장 등으로 확대 운영하여 전년 대비 이용 실적이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카라반과 캠핑 시설은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숙박이 어려운 학교를 위한 당일형 프로그램 도입으로 학교 현장의 이용 수요도 전년보다 125% 급증했습니다.

수련원은 앞으로도 교육가족의 수요를 반영해 시설 환경과 운영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진자료(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운영 활성화)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이 운영하는 부여교육가족체험장에서 학생들이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제공)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원장 류동훈)이 학생과 교육가족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여교육가족체험장의 이용 방식을 확대하고 시설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여름철 물놀이장을 활용한 당일형 이용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숙박이 어려운 학교도 체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당일형 이용은 4건에 그쳤으나 올해는 석양초·원봉초·공주여중·서천고·아산충무고 등 5개 학교에서 9건을 예약·이용해 전년보다 125% 늘었다. 공주여중은 3회에 걸쳐 체험장을 이용하는 등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이용 수요도 나타났다.

당일형 운영은 기존 숙박 중심의 이용 방식을 확대해 학교 일정에 맞춰 체험장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름철 물놀이와 카라반·데크 등 야외시설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시설의 활용도도 높이고 있다.

캠핑과 카라반 이용도 증가했다. 부여교육가족체험장의 상반기 이용 실적은 576건, 2525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이용 건수는 81.1%, 이용 인원은 111.7% 증가했다. 특히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라반은 가족 단위 이용객의 선호가 높아 주말과 성수기를 중심으로 신청이 몰리고 있다.

다만 운영 중인 카라반 수가 제한적이어서 신청 수요에 비해 실제 이용 가능한 인원이 적은 상황이다. 신청자가 많은 시기에는 추첨으로 이용자를 선정하면서 이용을 희망하고도 배정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늘어나는 수요를 충분히 수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은 앞으로 당일형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 방식을 활성화하고, 이용 실적과 교육가족의 수요를 반영해 시설 환경과 운영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류동훈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장은 "당일형 물놀이장 운영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부여교육가족체험장을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육가족의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휴식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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