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농업인들, 우수 농산물 홍보·판매 농업인 소득증대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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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업인들, 우수 농산물 홍보·판매 농업인 소득증대 ‘톡톡’

10~20% 저렴한 고품질 지역 농산물 선보여 시민 발길 이어져
햅쌀·샤인머스캣 등 인기 만점… 쌀 소비 촉진 나눔 행사로 온정 더해

  • 승인 2026-09-28 09:0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4] 지역농산물 홍보판촉전 개최
한가위 맞이 지역농산물 홍보·판촉전 장면.(사진=계룡시 제공)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뜻깊은 상생의 장이 펼쳐졌다.

계룡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김용한)는 지난 22일 엄사1호공원 일원에서 ‘한가위맞이 계룡 농산물 홍보 및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 속에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는 한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소득 창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장터에서는 지역 농가들이 한해 동안 땀 흘려 수확한 햅쌀을 비롯해 샤인머스캣, 방울토마토 등 고품질 신선 농산물이 시중 시세 대비 10~20% 할인가에 공급됐다.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에 수많은 시민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특히 침체된 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우리 쌀 나눔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더했다.

김용한 회장은 “지역 농가에서 정성껏 키워낸 결실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명절 물가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향후에도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계룡시 관계자 역시 “이번 판촉전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농가와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소비 확대와 농가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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