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대만 가오슝 장궁기념병원과 연구·학술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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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대만 가오슝 장궁기념병원과 연구·학술협력 체결

  • 승인 2026-09-28 11:05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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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대만 가오슝 장궁기념병원과 의사과학자 연구협력 및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단국대병원 제공)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대만 가오슝 장궁기념병원과 의사과학자 연구협력 및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사과학자는 의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공학 분야와 연계해 질병의 원인과 진단·치료법을 연구하는 의사 연구자를 말한다.

앞서 단국대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돼 'DYNAMIC : 재생융합치료를 통한 외상질환 극복 센터(센터장 모지훈)'를 운영하며, 진료의사(MD)와 이공계 분야 연구자(Ph.D.)가 함께 참여해 조직재생·세포치료제·AI기술 등을 활용한 기초·중개연구를 수행하는 의사과학자 중심의 연구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연구 기반의 연장선에서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의사과학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관심 분야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연구 및 협력 연구과제 발굴, 의사과학자 및 연구인력 교류, 과학적 지식과 연구성과 공유, 세미나·워크숍·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 연구·학술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모지훈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의사과학자들이 연구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공동연구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자 교류를 통해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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