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역발전 숨은 주역' 찾는다, 제32회 시민대상 후보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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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발전 숨은 주역' 찾는다, 제32회 시민대상 후보자 접수

10월 16일까지 5개 부문 추천, 교육·문화체육부터 봉사·효행·애향까지 부문별 1명 선정

  • 승인 2026-09-28 07:5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청 전경(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예우한다. 시는 10월 16일까지 '제32회 서산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서산시 시민대상은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 등에 기여한 시민을 찾아 그 공적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서산시가 수여하는 대표적인 시민 포상이다.

올해 시상 분야는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산업 및 지역 개발 ▲효행 및 선행 ▲애향 및 지역선양 등 5개 부문이다. 시는 각 부문에서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적격한 대상자가 없을 경우 해당 부문은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을 기준으로 서산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해당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쌓은 시민이다. 다만 지역의 명예를 높이거나 서산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대상으로 하는 '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은 거주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후보자 추천은 15개 읍·면·동과 시 단위 기관·사회단체의 장이 할 수 있다. 시민이 추천하고자 하는 후보자가 있는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천권자는 자체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시에 추천하며, 시는 각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오는 12월 중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 주변에는 지역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서산의 발전과 위상을 높여 온 분들이 많다"며 "이러한 분들이 정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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