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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경주국제마라톤 포스터(경주시 제공) |
경주시는 10월 17일 열리는 '2026 경주국제마라톤'을 앞두고 주요 주행 구간과 출발지 주변을 정비하고 교통 흐름 관리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들과 마스터스 참가자 등 2만여 명이 경주를 찾을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가 증가하면서 경기 당일 도심의 유동인구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시민들이 평소와 같은 이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사 구간을 중심으로 사전 안내를 강화한다. 읍면동을 통해 차량 통제와 관련한 정보를 전달하고, 대회 전후에는 시민운동장과 주변 도로 및 주요 코스의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교통통제는 마라톤 주행 상황에 맞춰 구간별로 진행된다. 차량 운행이 제한되는 시간은 오전 7시 5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시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현장 대응인력을 운영하고 참가자 안전과 교통관리에 대응할 방침이다.
대회는 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경주 시내를 거치는 코스로 진행되며 풀코스와 하프코스, 10㎞ 등 다양한 종목이 운영된다.
한편 '2026 경주국제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WA) 엘리트라벨을 2년 연속 획득한 국제대회다. 경주시와 경북도,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경주=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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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