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3,438억 원 규모 추경 확정

  • 충청
  • 계룡시

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3,438억 원 규모 추경 확정

인공지능행정 조례 등 13건 안건 처리·행정사무감사 준비 본격화
“대한민국 국방수도 입지 최적”… 국방 공공기관 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

  • 승인 2026-09-25 10:3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21.[9.22.(전경사진1)]
계룡시의회(의장 이양희)가 지난 9일 개회해 14일간 이어진 제7대 제1차 정례회 일정을 22일 최종 마무리했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계룡시의회(의장 이양희)가 지난 9일 개회해 14일간 이어진 제7대 제1차 정례회 일정을 22일 최종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각종 조례안 심의를 비롯해 추경예산안 조정,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국방 공공기관 이전 촉구 결의 등 다채로운 의정 활동을 펼쳤다.

우선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희정)는 황정호 의원이 발의한 ‘계룡시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접수된 13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권)는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총 185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며 본격적인 감정 및 점검 체계에 들어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권) 심의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3,46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건설교통실 등 7개 부서 11개 사업에서 21억 5천만 원을 감액해 내부유보금으로 재조정, 총 3,438억 5천만 원 규모로 수정 가결했다. 330억 원 규모의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 통과됐다.

21.[9.22.(결의안사진)]
계룡시의회는 계룡시가 3군 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지임을 재확인하며, ‘국방 관련 공공기관 계룡시 이전 촉구 결의안’을 전원 일치로 채택했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특히 의회는 계룡시가 3군 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지임을 재확인하며, ‘국방 관련 공공기관 계룡시 이전 촉구 결의안’을 전원 일치로 채택했다. 충청권 국방클러스터 구축과 국가 안보 역량 극대화를 위해 작성된 해당 결의안은 국회와 국방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21.[9.22.(전경사진2)]
이양희 의장은 “회기 내내 다각도로 안건을 검토해 준 동료 의원들과 성실히 임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한가위를 맞아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이양희 의장은 “회기 내내 다각도로 안건을 검토해 준 동료 의원들과 성실히 임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한가위를 맞아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191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조례 제·개정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2. 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에 이용석 출마…"청년정치에 '새로고침' 누르겠다"
  3. 천안도시공사, 천안추모공원 노후시설 개선으로 추모객 보행환경 편의성 높여
  4. 태안 앞바다 5번째 침몰선 실체 드러날까…금강~한양까지 25일 '조행일록' 눈길
  5. 금성백조,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1. LH대전충남본부, 영구임대주택 취약계층 찾아 나눔 활동
  2. tbn충남교통방송, '추석 교통안전 특별방송' 실시
  3. 충남청년센터, 32개 기관 통합 협의회 개최… 정책 발굴부터 후속지원까지 한번에
  4. 천안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아동 인식개선 '시동'
  5. 충남교육청, 추석 연휴 기간 교육기관·학교 주차장 540곳 무료 개방

헤드라인 뉴스


60년 전 대전 한가위!"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60년 전 대전 한가위!
"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 1966년의 추석 풍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당시 중도일보는 명절 당일 지면을 통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열기와 함께 서민들이 체감했던 삶의 단면들을 다채롭게 조명했습니다. 신문 지면에 남아있는 주요 기사들을 통해 그 시절 추석 풍경을 되짚어봅니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걸음은 예나 지금이나 뜨거웠습니다. 당시 중도일보는 歸省客 幅增 (귀성객 폭증)이라는 대형 헤드라인과 함께 大田驛 乘客 85% 急增 (대전역 승객 85% 급증)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었습니다.열차와 버스 등 교통수단이 지금처럼..

세종사랑 맛집 `98곳` 라인업… 우리 동네 어디에 있나?
세종사랑 맛집 '98곳' 라인업… 우리 동네 어디에 있나?

"상권 침체는 없다. 우리는 맛으로 승부하고, 고객들을 불러 모은다." 자영업자의 무덤으로 통하는 세종특별자치시에도 맛집들이 건재하고 있다. 세종사랑 맛집 98곳이 이름을 올리며, 읍면동 맛집 지도를 서서히 완성해가고 있다.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작년부터 시민 추천과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한 '세종사랑 맛집'을 총 98개소로 확대했다. 작년 11월 44개소에 이어 이번에 신규 선정한 맛집은 모두 54개다. 최근 이름을 올린 맛집 54개소는 신도심 33개소, 구도심 21개소로 구성됐고, 한식과 중식, 일식, 카..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상욱(대전시청)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쿄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로 개인전 결승에서 선천펑(중국)을 15대 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선수단 8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펜싱에서는 전날 여자 에페 개인전의 송세라(부산시청)에 이어 두 번째 '금빛 찌르기'가 펼쳐졌다. 오상욱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남자 사브르 개인전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