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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부산진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부산진구청 앞에서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50포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
(사)부산진발전협의회는 지난 9월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50포를 부산진구에 맡겼다.
전달받은 쌀은 부산진구청을 거쳐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월남전참전자회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과 단체에 배분될 예정이다.
협의회의 명절 쌀 지원은 2019년 시작됐다. 이후 매년 설과 추석에 나눔을 이어오면서 이번이 16번째 행사다.
박상국 부산진발전협의회 이사장은 기업과 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을 이어왔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와 환원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부산진구청장을 지낸 안영일 총괄본부장도 재임 당시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에 돌려주고 싶다며 부산진구 20개 동의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부산진발전협의회에는 현재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10개 운영위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생계·교육 지원과 복지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교육지원과 경로잔치 개최를 비롯해 '자랑스런 부산진구민상' 제정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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