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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초량이바구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창의배움터 들락날락 AI' 프로그램에 참여해 코딩과 창작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부산 동구 제공) |
동구는 초량이바구작은도서관과 동구 시민마당 들락날락 어린이 작은도서관에서 유아·초등학생을 위한 '창의배움터 들락날락 AI'를 운영했다.
교육 내용은 연령에 따라 달리 구성됐다.
초량이바구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색깔을 이용해 코딩 원리를 배우고 자신만의 코딩 맵을 만들었다. 직접 명령을 구성하고 AI를 활용해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도 경험했다.
유아들은 동구 시민마당 들락날락 어린이 작은도서관에서 교육용 로봇 비봇(Bee-Bot)을 만났다.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길과 패턴을 찾고 사물을 분류하면서 순서와 규칙의 개념을 익혔다.
동구는 어린이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유아 과정은 놀이와 체험에, 초등학생 과정은 코딩과 AI를 이용한 창작에 무게를 뒀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AI를 낯선 기술이 아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친숙한 도구로 경험하길 바란다며, 작은도서관의 기능을 독서에서 미래교육과 창의체험까지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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