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데이터 파이터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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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데이터 파이터 경진대회' 성료

  • 승인 2026-09-24 13:15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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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미래교육혁신처는 22일 다담미래학습관 하이브리드 스카이홀에서 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코리아텍(KOREATECH) 데이터 파이터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사진=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미래교육혁신처는 22일 다담미래학습관 하이브리드 스카이홀에서 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코리아텍(KOREATECH) 데이터 파이터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 교육데이터 및 스마트팩토리 데이터의 활용 방안 아이디어와 발전 방향 제안'을 주제로 열렸다.

학생들이 교내 교육·학습 데이터와 미래 산업 현장의 스마트팩토리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 대학 교육의 개선 방향과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는 재학생 50여명으로 구성된 14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6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학생들은 3~4명이 한 팀을 이뤄 교육 정책 개선, 교육 정보화 시스템, 스마트팩토리 등 분야별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 교육과 학생 지원을 위한 서비스·시스템 또는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상은 '학생 이수경로 안내 및 차기 학기 수강수요 예측시스템'을 발표한 '대파'팀이 차지했다.

이 시스템은 학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학생의 이수경로를 추천·조회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차기 학기 수강 수요까지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상을 받은 대파팀 배종연 학생(컴퓨터공학부)은 "학교 데이터로 학생, 학교 모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었다"며 "다른 학부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접하고 관점의 차이를 조정해 가며 좋은 경험에 좋은 성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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