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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진공 인태연 이사장이 22일 오전, 보이는 청렴라디오를 개최하고 임직원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22일 소진공에 따르면 인태연 이사장은 이날 임직원 간 수평적 소통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청렴 TALK SEMAS 보이는 청렴라디오'에 직접 DJ로 참여했다.
'SEMAS 보이는 청렴라디오'는 사내 라디오 방송 형식으로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느끼는 청렴 관련 고민과 조직문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소진공 본부와 전국 12개 지역본부, 80개 센터 등 92개 현장 접점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 방송은 인 이사장이 직접 직원들이 보낸 청렴·갑질·소통 관련 사연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생각과 조언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 영상 시청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음성방송으로 운영했으며, 직원들은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사연 채택자와 우수 댓글 작성자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소진공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방적인 청렴 교육이나 제도 안내에서 벗어나 기관장과 직원이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조직문화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는 제도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실천할 때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기관장이 먼저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는 청렴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진공은 청렴골든벨, 이해충돌 모의상황 신고 훈련, 매월 청렴퀴즈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며 임직원의 청렴문화 내재화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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