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75회 정례회 폐회… 12일간 의정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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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75회 정례회 폐회… 12일간 의정 활동 마무리

조례안 및 결산안 원안 의결… 11월 예정 행정사무감사 본격 시동
국방기관 유치·청년 정책 데이터 구축 등 민생 및 지역 발전 대안 제시

  • 승인 2026-09-22 08:3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의회는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기후위기 지원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가결하고, 오는 11월 실시될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최종 확정하며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한국국방연구원 유치와 청년정책 데이터 체계 구축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이 이뤄졌으며,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도 철저한 검토 끝에 통과되었습니다.

시의회는 오는 10월 제276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진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지속하며 민생 현안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2026.09.21(월) 제275회 논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1)
논산시의회는 「논산시 기후격차 해소 및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1건 등 상정된 4개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원안대로 가결 처리했다.(사진=논산시의회 제공)
논산시의회가 12일간 펼쳐진 제275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논산시 기후격차 해소 및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1건 등 상정된 4개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원안대로 가결 처리했다.

또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철저히 검토해 통과시켰으며, 향후 진행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계획안’ 역시 최종 확정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감사 대상은 시청 38개 실·과·소를 비롯해 광석·취암·연무·가야곡 등 4개 읍·면·동,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및 논산문화관광재단 등 2개 출연기관이다. 의회는 이를 위해 공통사항 45건과 부서별 요구사항 520건을 합쳐 총 565건의 감사 자료 조성을 완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역 발전과 민생 현안을 다룬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첫 발언자로 나선 김형준 의원은 ‘한국국방연구원 논산 유치’를 강력히 주장했다. 김 의원은 시장 직속의 전담 추진단 가동, 입지 조건을 담은 구체적 지원안 정부 제출, 논산·계룡 공동 유치 전략 수립, 범시민 유치운동 전개 등 4가지 정책 과제를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어 박민규 의원은 ‘논산형 청년정책 데이터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단순 인구수보다 ‘정주 지속성’을 핵심 지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데이터 체계 마련 및 현장 청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강화를 촉구했다.

이건창 의장은 폐회사에서 “회기 동안 안건 심의와 자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제27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장 5곳을 직접 방문하는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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