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창업 현장에 바로 쓴다"…영월군, 청년 창업기업 맞춤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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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창업 현장에 바로 쓴다"…영월군, 청년 창업기업 맞춤 컨설팅

지역 청년·창업기업 3곳 선정…생성형 AI부터 홍보·업무 효율화까지 지원
30일까지 참가 접수…10월 6일부터 기업별 5차례 컨설팅

  • 승인 2026-09-22 08:08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청사전경3(2026.7.)
영월군청 전경(사진=영월군)
인공지능(AI)을 실제 사업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영월지역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마련된다.

영월군은 지역 창업기업의 업무 효율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 창업 고도화 AI 역량강화 컨설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AI 이론 교육보다 개별 기업의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먼저 기업별 AI 활용 수준과 필요한 분야를 진단한 뒤 실제 사업장 자료를 활용해 생성형 AI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상품과 서비스 홍보·판촉을 비롯해 반복 업무 개선 등 기업마다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 방안을 찾고, 컨설팅이 끝난 뒤에도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행계획과 향후 추진 방향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영월군 지역 청년·지역 창업기업으로 모두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신청은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서(구글폼)를 통해 받으며, 컨설팅 필요성과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여 기업을 결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방문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모두 5차례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이번 상담이 지역 창업가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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