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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야산 치유의 숲 실시설계용역 중간 보고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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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야산 치유의 숲 실시설계용역 중간 보고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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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야산 치유의 숲 실시설계용역 중간 보고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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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산 전경(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련 부서장, 용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산 치유의 숲 실시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조성 방향을 공유했다.
가야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시민들이 숲을 거닐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총 75억 원을 투입해 운산면 신창리 산15-2번지 일원에 치유센터를 비롯해 치유숲길, 무장애 데크로드, 숲콕 풍욕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 진행된 실시설계용역 추진 상황과 주요 시설의 공간 배치 계획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방안과 함께 연령대와 이용 목적 등을 고려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시는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실시설계에 반영하고, 올해 12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가야산 일대의 산림휴양 기반시설도 함께 확충되고 있다. 현재 가야산에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2024년 10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수목원 조성사업 역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서산시는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치유의 숲이 서로 연계될 경우 가야산 일원이 휴양과 교육, 체험, 치유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서산 어울숲'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가야산 주변의 역사·문화자원까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을 즐기면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복지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야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주변에 풍부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갖춘 곳"이라며 "자연휴양과 치유,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가야산을 발전시켜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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