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사는 진짜 포항 내일을 그렸다… 청년주간행사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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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사는 진짜 포항 내일을 그렸다… 청년주간행사 막 내려

청년정책 포럼서 청년 목소리 반영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 강연 큰 호응

  • 승인 2026-09-21 11:00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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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포항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포항청춘센터와 청년창업플랫폼에서 '2026 포항시 청년주간행사'를 열었다.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와 포항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포항청춘센터와 청년창업플랫폼에서 '2026 포항시 청년주간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3인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기념사와 축사, 청년친화도시 포항의 비전을 담은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청년의 날인 19일 열린 '제3회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청년정책포럼'에서는 '청사진: 청년이 사는 진짜 포항,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지역 청년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고민과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럼은 개그맨 김정환 씨의 진행으로 청년들이 직접 지역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 기간에는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유튜브에서 각광받는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 핑키핑키 대표 등 명사 초청 특강과 재테크 및 창업 강연과 청년 창업가들이 대거 참여한 '플플마켓', 원데이클래스, 스탬프투어, 인생네컷 등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용선 시장은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공감하며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포항에 정착해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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