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옥천군수, 경찰서 부지에 청년임대주택 200세대 등 ‘90개 공약 7880억’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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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 경찰서 부지에 청년임대주택 200세대 등 ‘90개 공약 7880억’ 확정 발표

동이면에 산업단지 조성 2006억, 농어촌기본소득 1744억, 청년임대주택 건축 800억, 금강IC 기설 기반조성 2억 등

  • 승인 2026-09-21 10:51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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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 21일 군청상황실에서 민선9기 공약사업 90개7880억 투입을 확정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영복 기자)
황규철 옥천군수는 21일 군청상황실에서 옛 경찰서 부지에 청년임대주택 200호 건설 등 공약사업 90개 7880억을 확정 발표했다.

90개 공약사업의 총사업비는 7886억이며 기투자액은 1160억, 임기 내 5751억 임기 후 974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공약은 교육 분야 16개, 정주 분야 14개, 농업·경제 분야 21개, 생태·문화 분야 21개, 복지·행정 분야 18개 등 총 9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세부 공약을 보면 옛 옥천경찰서 부지에 청년임대주택 200호 건설에 2033년 까지 800억, 동이면에 19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2033년 까지 2006억이 투입된다.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에 내년까지 1744억 투입되며,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조성에 2032년 까지 200억이 투자된다.

스마트팜 조성에 110억, 경부고속도로 금강IC 이설 기반 구축에 2억, 경로당 한끼 지원사업에 28억,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27억 에 투입된다.

옥천군은 대규모 투자사업은 중앙부처와 충청북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 정책과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공약의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의 삶이 얼마나 나아지고 옥천의 미래가 얼마나 달라지는가 하는 것"이라며 "군민의 오늘을 든든하게 하고 옥천의 내일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민생은 더욱 세심하게 챙기고, 미래는 더욱 탄탄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은 발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과 성과로 증명해야 할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을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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