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 추석 앞두고 보훈공원 환경정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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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 추석 앞두고 보훈공원 환경정비 봉사

공주보훈공원 산책로·기념비 2시간 환경정화
정대로 지부장 “국가유공자 위한 실질적 봉사 이어갈 것”

  • 승인 2026-09-21 10:4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 봉사자들이 19일 공주보훈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 제공)
6·25전쟁_및_월남전_참전유공자_명비를_닦으며
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 봉사자들이 19일 공주보훈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지부장 정대로)가 추석을 앞두고 공주보훈공원에서 국가유공자 기념비를 정비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낙엽과 쓰레기 180L가 수거됐다.

공주지부는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자연아 푸르자'를 진행했다. 공주지부 봉사자 19명과 외부 봉사자 1명 등 20명이 참여해 2시간 동안 활동을 이어갔다.

봉사자들은 공원 산책로와 주변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정리한 뒤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기념비를 닦았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이 나라 사랑과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주보훈공원은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독립유공자 등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공간이다.

현장을 찾은 대한민국 무공수훈자 공주시지회 사무국장은 봉사자들의 활동 모습을 기록하며 명절을 앞두고 보훈공원을 정비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보훈공원에서 봉사하며 나라를 위해 묵묵히 헌신한 분들을 떠올렸다"며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누리는 오늘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일상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대로 지부장은 "보훈공원 환경정화는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다시 한번 떠올리고 보훈정신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주보훈회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가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보훈단체와 소통하며 국가유공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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