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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원, 반려동물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개최 (사진=경과원 제공) |
참여 기업의 사업 분야는 반려동물 먹거리와 건강관리, 관련 생활제품, 기술 기반 서비스 등으로 나뉘었다. 각 기업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과 사업모델, 향후 사업 확장 계획 등을 소개했다.
투자 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도 이뤄졌다. 기업별 투자자료를 보완하고 발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멘토링을 실시한 뒤 투자업계 관계자들과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날 투자업계에서는 하나벤처스와 씨엔티테크 등을 포함해 1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기업 발표가 끝난 뒤에는 개별 기업과 투자자 사이의 상담도 진행됐다.
행사 과정에서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평가받은 기업 가운데 카이메딕스가 대상에 선정됐다. 댕스소셜클럽과 펫라이즈는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하지만 여기까지의 실적만으로 사업의 투자성과를 확정하기는 어렵다. 상담은 투자 결정의 출발점일 뿐 실제 자금 집행과는 별개의 단계이기 때문이다.
향후 공개돼야 할 자료는 상담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투자 검토가 계속되는 곳과 실제 계약을 맺은 기업을 구분하고, 계약이 성사됐다면 유치금액까지 확인해야 하고, 투자 이후 매출과 고용이 늘었는지, 추가 투자로 이어졌는지도 후속 지표가 필요하다.
한편 경과원은 행사 종료 이후에도 투자자 의견을 참여기업에 전달하고 추가적인 투자사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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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