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간호학과, 50년의 발걸음 위에 '나이팅게일의 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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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간호학과, 50년의 발걸음 위에 '나이팅게일의 꿈' 밝혀

  • 승인 2026-09-20 10:00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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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196명의 학생들은 18일 생명을 존중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약속을 함께 되새겼다.(사진=백석대 제공)
백석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196명의 학생들은 18일 생명을 존중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약속을 함께 되새겼다.

이날 선서식에서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촛불을 밝히고 선서를 낭독하며, 생명을 존중하고 환자를 사랑으로 돌보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가슴에 새겼다.

올해 건학 50주년을 맞은 백석대는 故 윤순영 교수의 뜻을 이어가는 장학금까지 더해지며, 선배의 헌신과 사랑이 다음 세대의 꿈으로 이어지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송기신 총장은 훈사를 통해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간호학과 김대인 담임목사는 '가능성을 보는 눈'을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사랑과 섬김의 마음으로 간호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당부했다.

김희정 간호학과장은 "15년간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헌신하신 교수님과 그 뜻을 이어주신 유가족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뜻을 소중히 새겨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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