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7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 2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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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7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 2개소 선정

20억 규모 공모사업 쾌거… 공주밤 생산·가공·유통 기반 확충으로 경쟁력 강화

  • 승인 2026-09-19 20:1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시청 청사 (57)
공주시청 전경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7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 공모에서 관내 생산자단체 2개소가 최종 선정돼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현장실사 평가를 통과한 단계를 거쳐 최종 발표평가로 진행됐으며, 공주시에서는 ▲사곡농업협동조합 ▲맛조은밤 영농조합법인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은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품질과 안전성을 높여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주시는 대표 특산물인 공주밤의 고품질 생산 및 안정적 수출 인프라가 한층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농식품사업시행지침 및 임업분야 수출기반구축 사업 평가·환류에 따른 정기적 사업실적(수출실적 등) 점검·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산림청 임산물 수출지원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며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공주밤의 생산과 가공, 유통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임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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