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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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공주문화관광재단 19일 3회차 운영... 관광객 등 1만여명 찾아

  • 승인 2026-09-19 20:0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6 공주 페스티벌'이 제민천 일원에서 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동원하며 올해 마지막 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지명과 '공주(Princess)'의 중의적 의미를 활용한 야간 퍼레이드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주시는 이를 통해 기존 역사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콘텐츠를 갖춘 체류형·참여형 야간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9월 공주 페스티벌 현장 사진 (2)
19일 열린 공주문화관광재단 주관 '공주 페스티벌'에 시민과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이 주관한 '2026 공주 페스티벌'이 지난 19일 제민천 일원에서 올해 마지막 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만명이 넘게 방문해 제민천 일대를 가득 메웠으며, 야간 퍼레이드와 공주님 선발대회,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동미자전거음악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이어지며 늦은 시간까지 활기를 더했다.

특히 올해 공주 페스티벌은 기존 역사문화 중심의 관광 콘텐츠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공주(公州)'와 '공주(Princess)'의 중의적 이미지를 활용한 차별화된 콘셉트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9월 공주 페스티벌 현장 사진 (1)
19일 '공주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행사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은 야간 퍼레이드와 공주님 선발대회는 단순 관람형 프로그램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제공했으며, 회차별 새로운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반복 방문의 재미도 높였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총 3회에 걸친 공주 페스티벌을 운영하며 회차별 관람객 반응과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소비층의 취향을 반영해 새로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공주만의 독창적인 야간관광 모델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공주시는 기존 문화유산 중심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체류형·참여형 야간관광 도시로의 저변 확대와 관광 콘텐츠 고도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공주 페스티벌은 시민에게는 익숙한 도심을 새롭게 즐기는 계기가 되고, 관광객에게는 공주의 밤을 찾아올 또 하나의 이유가 되는 행사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공주의 밤이 단순히 낮 관광의 연장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여행 목적이 될 수 있도록 공주만의 야간관광 매력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 페스티벌을 비롯해 공주 별빛만찬 등 지역의 공간과 자원을 새롭게 해석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공주의 밤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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